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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새 지적장애女 2명 암매장…셰어하우스 비극 6가지 공통점
전북 익산의 한 원룸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중 1명이 19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고 군산경찰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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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원 50대 흉기 피살사건 유력 용의자는 60대 동거녀"
[연합뉴스] 전북 남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동거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전북 남원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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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친과 프로포폴 동반 투약 뒤 혼자 살아남은 간호조무사
프로포폴. [중앙포토] 지난해 경기도 부천 한 모텔에서 프로포폴 등 약물 투약 흔적을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된 30대 남성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이 남성과 함께 있던 여자친구를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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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다이어트약 부작용이었다” 젖먹이 아들 학대·살해한 엄마 징역 10년 확정
[연합뉴스·중앙포토] 생후 8개월 된 아이를 학대해 사망케 한 엄마에게 대법원이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. 피고인 측은 “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우울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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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판서 거짓말 탄로 …‘친모 청부살해 여교사와 내연관계에 동거까지’
[연합뉴스] 친어머니 청부 살해 시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여교사가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. 피고인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 씨와 내연 관계였다는 점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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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모 청부살인 시도 여교사 징역 2년…"내연남에게 막대한 돈 써"
친어머니 청부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학교 교사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. 서울남부지법 형사3단독 정진원 부장판사는 14일 존속살해예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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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년만에 잡힌 태양다방 살인범…대법 흔든 편지 1통[판다⑩]
━ [판다⑩] ‘부산 태양다방 여종업원 살인사건’ 기억 하시나요? 2002년 5월 31일 부산의 한 바닷가에서 손발이 청테이프로 묶인 채 수십 차례 칼에 찔린 2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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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실서 낳은 신생아 방치 후 숨지자 유기 “양육 능력 없어서 그랬다”
지난 23일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된 전북 익산시 남중동 한 원룸 주차장 [연합뉴스] 전북 익산시 원룸 주차장 쓰레기 더미 신생아 유기 사건은 산모가 양육 능력이 없어서 범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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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출 후 내연남 딸 출산한 30대 엄마, 남편이 의심하자 딸 살해
[사진 pixabay] 대구지법 형사11부(손현찬 부장판사)는 혼외 임신으로 낳은 딸에게 독극물을 먹여 살해한 혐의(살인)로 기소된 A(34)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하고 5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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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일가족 피살...이별 후 복수심에, 가족 귀가 때마다 살해한 듯
부산 일가족 4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숨진 손녀 조모(33)씨의 동거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. 용의자 신모(32)씨는 지난 8월 말 조씨와 헤어지자 복수심에 범행한 것으로 추정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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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 매질한 남편 선처했다가…난 결국 살해 당했다
━ [사건 텔링] 58세 주부 가정폭력 비극 [삽화=김회룡기자aseokim@joongang.co.kr] “남편의 폭력이 시작된 것은 결혼 후 15년이 지나면서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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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인사건 발생했는데 영업 계속한 식당, CCTV로 밝혀진 놀라운 사실
좌우 사진 모두 방송재연 화면 사진. [사진 SBS 방송 캡처] K씨는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그날만 생각하면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고 했다. K씨는 아버지 생일을 기념해 지난달 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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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동거녀 외도 의심’…50대 남녀 살해 후 음독한 남성 검거
[연합뉴스] 자신의 동거녀와 동거녀의 내연남으로 의심하던 남성을 살해한 뒤 음독한 50대가 검거됐다. 7일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최모(52)씨를 입건해 조사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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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패한 연인 시신과 함께 산 남성…결국 미궁 속으로
부패한 연인의 시신과 함께 산 50대 남성이 결국 사망했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) [중앙포토] 집 안에 부패한 연인의 시신을 그대로 두고 지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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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‘원산댁’ 아들 정은, 형들 제친 건 남다른 승부욕
━ ② 후계 권력 장악한 로열패밀리 막내 김정은의 출생 스토리는 비밀에 싸여 있다.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생모 고용희 사이에서 1984년 태어났다는 정도만 확인됐다. 고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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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···안타까운 옥살이 많다
[일러스트=김회룡기자] ━ 뉴스 속으로 │ '동거녀 살해'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“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.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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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추적]십년지기 매장 사건의 기막힌 범행동기 '청부통정'
십년지기 여성을 잠들게 한 뒤 매장한 혐의로 50대 여성과 이 여성의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. 사진은 시신발굴 중인 경찰 모습. [사진 경기 분당경찰서] 십년지기 지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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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소문날까 두려웠다”…‘십년지기 생매장’ 진짜 범행 이유는
분당 생매장 사건의 피의자 아들 모습. [사진 경기 분당경찰서] 십년지기 지인을 생매장해 살해한 50대 여성과 그의 아들이 검찰에 넘겨졌다. 당초 이 여성은 자신에게 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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法, 시내버스에 불질러 옛 동거녀 숨지게 한 남성에 징역 25년 선고
옛 동거녀가 운전하는 시내버스에 불을 질러 여성을 숨지게 한 남성에게 징역 25년이 선고됐다.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[중앙포토]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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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박한 동거남에 복수하려고 아기 살해한 비정한 엄마
[중앙포토] 외박한 동거남에게 복수한다며 생후 6개월 된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2심에서 더 높은 형을 선고받았다. 대전고법 제1형사부(차문호 부장판사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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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부실한 인수인계 탓에…살해위협 신고하고도 숨진 여성
지난 8월 부산에서 신변보호 대상 여성이 위협을 느끼고 위치추적 기능이 있는 ‘스마트워치’를 눌렀지만, 경찰이 엉뚱한 곳으로 출동한 사이 여성이 살해됐다. 경찰이 사건을 조작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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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니코틴 살인사건, 아내·내연남에 무기징역 선고
숨진 비흡연 50대 남성의 몸 안에서 다량의 니코틴 성분이 나온 일명 ‘니코틴 살인사건’의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. 국내에서는 그동안 니코틴 원액을 이용한 살인사건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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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내 첫 '니코틴 살인사건' 피고인 아내·내연남 '무기징역'
니코틴 원액. 본 기사와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. [중앙포토]숨진 비흡연 50대 남성의 몸 안에서 다량의 니코틴 성분이 나온 일명 ‘니코틴 살인사건’의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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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변 보호 중 피살된 엄마, 경찰 믿고 시간 끌다가…"
"GPS 부정확·늦을 가능성 고지 없었다" 유가족 주장[사진 JTBC 방송 캡처]지난 21일 경찰에 신변 보호를 요청했으나 나흘 만에 동거남에게 살해된 50대 여성의 유가족이 "경